운전자 없는 교통사고 테슬란자율주행의 역습
본문 바로가기
경제.비지니스

운전자 없는 교통사고 테슬란자율주행의 역습

by T리빙스토리 2021. 4. 19.

요즘 자동차 회사에서 앞다투며 발전시키고 있는 자율주행에 관련 우려되는 뉴스중 하나입니다.

저도 자율주행 가능한 차를 소유하고 있지만 솔직히 운전자 옆에 타고가는 불안심리 이상의

자율쥬행에 대한 불안심리는 몇배 더 큰게 사실 입니다.

 

성장기에 있어 시행착오는 분명 있을수있는 부분이긴 하지만 누구나 목숨은 하나 이기에 이런

뉴스기사에 민감해지는건 당연한거 같네요

 

 

 

마침 테슬란에서는 자유주행의 완벽함에 자신을 하고 호재를 올렸는데 이런 참변이 생겼네요

이하는 뉴스 전문입니다.

 

( 운전자 없이 운행 중이었던 것으로 보이는 테슬라 자동차가 미국 휴스턴 북부에서 나무와 충돌해

남성 2명이 숨졌다고 현지 당국이 밝혔다.

1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해리스 카운티 컨스터블 4구역의 신시아 우만조르 경사는

"운전석에는 아무도 없었다"고 말했다.

현지 텔레비전 방송 KHOU-TV는 2019년형 테슬라 모델S가 고속주행 중 커브길에서 제어에 실패해

도로를 벗어나 나무에 부딪혀 불길에 휩싸였다고 전했다.

해리스 카운티 4구역의 마크 허먼 경관은 "불이 꺼진 뒤 탑승자 2명 중 1명은 차량 앞 조수석에서,

다른 1명은 뒷좌석에서 발견했다"고 말했다.

이번 사고는 최근 테슬라 사고가 잇따르고, 반자동운전 시스템에 대한 정밀조사가 확대되고, 최신

'완전 자율주행' 소프트웨어의 대량 출시를 앞둔 가운데 발생한 것이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지난 3월 테슬라의 충돌사고에 대해 27건의 조사를 개시했다고 밝혔는데,

이 가운데 최소한 3건은 최근 일어난 충돌사고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1월 "완전 자율주행 소프트웨어(SW)로 막대한 수익을

기대하고 있다"며 "올해는 사람을 뛰어넘는 신뢰성으로 자가 주행이 가능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자율주행 기술은 안전 및 규제 장애물을 극복해야 상업적 성공을 거둘 수 있다.

우만조르 경관은 두 희생자가 각각 1962년과 1951년생이라고 설명했다.)

 

수많은 차중에 결함이 있는차가 탄생하기도 하고 경쟁사에서 조작,음모를 위해 목숨까지 희생시키는

영화도 많이봤지만 일단은 소비자입장에서 제발 안전의식을 갖고 로봇에게 모든걸 맡겨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요

 

AI가 이세돌을 이긴일도 있지요^^ 중요한건 인간은 가끔 실수를하지만 자기보호 본능은 존재하잖아요

 

위험하다고 판단되었을때 인간을 보호하지 못하는 자율주행로봇은 아직 시기상조이거나 인간들의

안일함이 부르는 일어나지 않아도 될 참극을 부르는 결과라 생각됩니다.

 

우리 랑님도 고속도로에서 자율주행에 몸을 맡기곤 하지만 제가 매의 눈으로 열심히 감시 하곤합니다.

 

잇님들도 조심해서 슬기로운 운전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