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충전방법에 따른 장단점을
알아볼게요.
요즘 전기차가 하루하루 업그레이드
되어가고 있는데요.
주행거리가 길어지는것도 좋겠지만
충전 인프라확보나 화재위험을 제거
하는게 더 급선무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오늘은 전기차를 구매하기전 중요하게
고려해봐야하는 충전문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고속충전과 완속충전
장점과 단점
완속충전의 단점
단점 : 3~6kW의 충전기를 이용하며
충전 시간이 길고 속도가 느립니다.
(충전 속도는 km/h 당 22kw-43kw)
OBC 장치가 필요합니다.
전기자동차의 배터리 전압은
DC 직류전압만을 저장할수있기
때문입니다.
속도가 느리니 빌라나 아파트같은
가정에 설치하고 사용하는것이
적합합니다.
완속충전의 장점
장점 : 충전 속도가 느리나 배터리 수명이나
성능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집밥을 먹으니 집에서 쉬면서
충전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어요.
고속충전의 장점
50kW 이상의 충전기를 사용하여
충전 시간이 매우 빠르고 충전 속도가
빠르다.
급속충전기는 별도의 변환을 거치지 않고
배터리로 직접 직류전력을 공급해 충전하는
방식이다. 즉 DC 사용.
보통 1시간 이내로 80%까지 충전 가능
고속충전의 단점
단점 : 급속 충전기는 충전 시간은 빠르지만,
배터리 성능 및 수명이 감소할 수 있기 때문에
반복적인 사용은 권장하지 않는다.
또한 출력이 큰 만큼 시공이 어렵고
설치비용이 비싸다.
넓은 공간을 필요로 하며 복잡한
설치환경을 요한다.
전기차 충전 시 유의사항
전기차 충전기 커넥터의 단자에 물기가
접촉되지 않도록 유의.
젖은 손으로 충전기를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
전기차 충전 케이블을 차량에서 분리할때
충전 중지 버튼을 누른 후 분리해야함.
충전단자 오토로 기능이 작동한 경우
차량 문 잠금장치를 풀고 문을 열어야함.
우천 시 야외 충전을 주의해야함.
충전에 많은 시간이 할애되는 만큼
주행 가능 거리가 30km 정도 남기 전
미리미리 충전을 하는 것이 좋다.
글을마치며
이제까지 전기차 충전방법에따른
장,단점에대해 알아보았는데요.
하루가다르게 발전해가는 전기차시장이
혹 하게는 하지만 아직은 현명한 소비를
위해 두눈 부릅뜨고 얼마나 소비자의
입장에서 발전했는지, 안전한지 여부를
잘 모니터링하면서 때를 기다려야할것
같습니다.
충전이 편해야 상용차가 되는것이죠
차를 모시고 살수는 없는거니까요.
앞으로 실용적이면서도 유지비가 저렴한
환경에도 유해하지않은 그런 자동차가
나와주기를 바라며 이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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