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레스 하이브리드 KG모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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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지니스

토레스 하이브리드 KG모빌리티

by T리빙스토리 2023. 11. 4.

오늘은 토레스기반 하이브리드가 개발되었다는

정보를 가져왔습니다.

 

요즘 전기차 전성기에 앞서 많은 문제점들과

미비한 충전시설등의 이유로 최신차 구입에

망설이시는분들이 많을것입니다.

 

결국 전문가들은 10년의 기간을 거쳐야  안전한

전기차 전성기를 갖게될것이라는 전망을

내다보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고유가시대에 그동안의 대안은 

하이브리드가 되지않을까싶은데

이시점에서 KG모빌리티의 토레스하이브리드

출시소식이 타이밍좋게 들려옵니다.

 

KG모빌리티와 중국 BYD의 공동협약

 

 

쌍용 시절에 BYD와 블레이드 배터리 개발 협약을 통해 

토레스 전기차를 출시한 KG모빌리티

이번엔 중국 BYD와 함께 차세대 하이브리드를

개발했다고 합니다. (2025년 출시예정)

 

 

출시1년만에 5만대를 돌파한 토레스의 위력을

이어나갈수있을지 궁금해집니다.

디젤이나 가솔린외에 전기차,하이브리드까지

파워트레인을 갖추게되는셈인데요.

 

하이브리드가 개발된건 어제오늘일이 아니지만

소비자가 기다리는건 가성비있는 실속형차량

이기에 기대가 되는것입니다.

 

 

개발 협약에 따라서 2025년 정도에 토레스 기반

하이브리드 모델이 첫 적용된다고 하고 

이후에 출시되는 신차에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확대할 예정이라고합니다.

 

토레스 픽업트럭 500과 케이알 텐의 하이브리드 모델도

기대해볼수 있다는거겠죠.

 

하이브리드 종류를 살펴볼까요?

 

 

풀하이브리드

 

 우리나라에서 선호하는 방식으로 현대차나 르노등

풀하이브리드방식을 사용하고있습니다.

소나타,싼타페,쏘렌토 등등이 이에속하며

르노의 이테크방식도 풀하이브리드에 속합니다.

 

마일드하이브리드

 

주로 수입차에서 사용하는 방식이며

일반적으로 자동차에서는 전자기기 등을 

구동하기 위해서 10이 볼트가 적용되지만

 마일드 하이브리드는 48 볼트라서 좀더 강한

전압으로 구동기와 같은 장치까지 범위가

확장하게 됩니다.

 

따라서 스탑 앤 고 같은 기능들을 사용할 때

좀 더 빠르고 조용하게 구동이 가능하죠.

이런 이유 때문에 마일드 하이브리드 차량에서는

거의 이질감이 없는 것이 스탑 앤 고흐입니다.

이 방식은 벤츠나 BMW 등에서 먼저 적용되었고요.

국내에서는 제네시스,  G90 S 그리고 최근에

출시일이 공개된 GV80 쿠패가 바로 48 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방식입니다.

 

플러그인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내연계형과 배터리를 

동시 이용하고요. 

배터리만으로도 주행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목적에 따라서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배터리를 다 소진하면 엔진으로 자동으로 전환되기

때문에 긴 주행거리를 운행할수있다는거죠.

 

단점으로는 큰용량의 배터리를 이용하기때문에

가격이 비싸다는게 단점입니다.

우리나라에 들어올때는 풀하이브리드였으면

좋겠지만 두고봐야할것 같습니다.

현재로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가능성이 

더큰것같습니다.

 

 글을마치며

 

 

배터리팩 공장을 한국공장으로 협약했다는

좋은소식도 들려옵니다.

 

BYD 왕찬푸 회장과 KG모빌리티 곽재선 회장. 사진제공=KG모빌리티.

 

 

중국시장은 워낙 빠르고 인력이좋아 우리나라보다

더욱 추진력있게 전기차로의 전환이 가속되는것

같습니다.

 

급발진이나 충전소문제도 빨리 좋은 방안이 나오길

바라며 내연기관에서 전기차로의 변환,발전되는

과도기중에 하이브리드의 발전은 어려워지는

경제시장에서 아주 훌륭한 대안이되지않을까

생각하며 토레스기반의 하이브리드 그모습을

기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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