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감염병 확산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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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일본감염병 확산우려

by T리빙스토리 2024. 3. 20.

안녕하세요 오늘은

현재 일본내에서 급증하고있는

일본감염병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여행이 증가하는 시기에 가까운

일본으로의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도 있으실텐데

건강이 우선이니 정보를 미리알고

대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일본감염병(STSS)과 확산이유,
증상
예방과 치료

 

 

20일 국내 여러 매체가 일본에서

독성 쇼크 증후군(STSS) 확진 사례가

나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tss는어떻게 독성으로 발병하는지,

누가 취약한지 등을 아직 모르는

질병이어서 주의가 필요한데요,

 

일본전역에서 치사율이 30%에 달하는

 감염병이 지난해보다 빠른 속도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습니다.

 

올해 1~2월 들어 STSS 확진 사례

총 378건으로 집계.올해 확산 속도는

작년보다 4.8배 빠른 확산속도임을

알수있습니다.

 

STSS 란?

 

STSS는 화농성연쇄상구균이라에 의해

인체에 감염됩니다.

 

연쇄상구균은 비말, 신체 접촉, 상처 

등을 통해 전파됩니다. 

 

연쇄상구균(독성연쇄상구균) 기전 요인은

 아직 명확히 알려지지 않았다"며 

"왜 이렇게 빠르게 확산하는지
 불분명하다"고 밝혔습니다.

 

STSS 임상 경험이 풍부한 이와타

고베대 교수는 일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STSS는) 코로나19처럼 국외에서

유입된 새로운 병원체가 아니라, 

일본을 포함해 세계 어디서나 존재하는 

용현균 즉, 화농성연쇄상구균이 
일으키는 감염증"이라며 "(일본에서는) 

5세 전후의 아이에게 감염돼

인두염을 이르키는 균이라고

밝혔습니다.

 

일본감염병 확산 주의

 

 

일본에서 STSS가 처음 신고된 것은

 1999년입니다.

 

감염 확인 시 보건소 신고가 의무화되어

있습니다.

 

 STSS는 코로나19와 같은 고위험

감염병 등급 '5류'로 분류했습니다. 

 

 

일본감염병 증상

 

감염자는 근육통,고열, 인후통, 눈충혈

설사등을 호소하며 간혹 의식이

혼미해질 수 있습니다.

 

면역력이 약한 노인의 경우 감기와 STSS를 

구분하기 쉽지 않으며 감염됐으나

치료가 되지 않는 등 상황이 발생하면

경우에 따라 패혈성 인두염, 폐렴,

편도선염, 뇌수막염 등으로 악화하고

심하면 장기부전과 조직이 괴사될수도

있다고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어린 연령대에서

발병이많지만, 30세 이상의 성인이

더욱 심각한 질병이나 합병증, 심지어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위험한 감염병이라고합니다.

 

STSS 예방과 치료

 

일본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손 씻기,기침할때  에티켓지키기를

실천하는 것과 해외관광시 주의하고

조심하는게 중요합니다.

 

치료는 주로 항생제를 사용하며  
심각한 질환을 가진 환자는

추가적인 약물 복합 치료가

필요합니다.

 

 

한국 언론은 관광객 주의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19일 일본정부관광국(JNTO) 집계를 보면,

 지난 달 일본을 방문한 외국인 중 한국인이

 81만8500명으로 전체 외국인의 29.4%를

차지해 가장 많았습니다.

대만(50만명), 중국(약46만명)을

큰 격차로 앞섰습니다. 

지난해 일본을 찾은 한국인 수는

696만명으로 방일 외국인(2507만 명)

가운데 가장 큰 비중(27.8%)을

차지했습니다.

 

♥ 글을마치며

 

오늘은 코로나 팬더믹에 놀란가슴

다 진정되기도 전에 또다른 불청객인

STSS 일본감염병에 대한 정보를

공유해보았는데요.

 

알고 대처해서 주의하고 예방하는게

최고의 건강관리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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