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복지재단 "서울금융복지 상담센터"의 금융교육

 

 

오늘은 개인회생 변제한 서울 청년에

금융교육을 이수하면 자립토대금을

지원해주는 '청년자립토대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정보를 알려드립니다.

 

서울시 복지재단의 '청년자립토대지원사업'
목 차
자립토대지원청년모집
자립토대지원대상
지원내용
모집인원
금융교육 내용
마치며

 

▶ 자립토대지원청년모집

 

서울시복지재단은 

'서울시 청년자립토대지원사업' 

참여자를모집한다고 밝혔다.

 

적극적인 개인회생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청년들의 신속한 

재기를 돕는 취지로 지난해 

시작된 사업이다.

 

▶ 신청

 

신청은 이날 오전 9시부터 

다음달 12일 오후 6시까지 

서울복지포털에서 하면 된다.

 

 

▶ 자립토대지원대상 자격요건

 

3개월 이내 변제완료 예정이거나 

1년 이내 면책 결정을 받은 청년.

 

만19세~39세

(1984. 1. 1.~2005. 12. 31.출생자)
서울시 거주, 근로중인

개인회생 변제완료 예정 또는 

면책결정자.

 

자격 요건은 개인회생 중으로

3개월 이내 변제완료 예정이거나

1년 이내 면책 결정을 받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근로중인 청년

(기준중위소득 140% 이하)이다.

 

변제금 3회 이상 미납자는 참여가

제한된다.

 

올해부터는 지원 대상을 넓히기 위해 

개인회생 완료 후 신청가능기간을 

6개월 이내에서 1년 이내로 확대했다. 

 

아울러 참가자를 위한 심리‧주거 

등에 대한 선택 교육도 신설해 

금융취약청년의 금융 역량을 

키워준다는 계획이다.

 

[거주요건]

 

거주요건 : 신청일 기준, 서울시

 주민등록상 거주자

신청서에 기입한

신청자 주민등록번호로

서울거주 여부 일괄 조회 예정.

 

[소득요건]

 

소득요건 : 중위소득 140% 이하인자.

 

 

▶지원내용

 

 금융교육·맞춤형 상담과 

자립토대지원금 100만원을 지원한다.

 

선정된 지원 대상자에게는

 재무역량 강화를 위한 금융교육 2회, 

1대1 맞춤형 재무상담 3회가 제공된다.

 

금융교육과 재무상담을 성실하게

이수한 청년에 한해 총 100만원의

자립토대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교육·상담은 서울시복지재단 내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에서 제공한다.

 

100만원 (50만원×2회) 

※ 생애 1회 지원 원칙.

 

▶모집인원

 

올해 모집인원은 총 150명이다.

 

▶금융교육내용

 

금융교육은 신용 관리, 금융사기 예방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맞춤형 재무 상담으로 

현재의 재무 상태를 파악하고 

이에 대한 진단·대안 제시 후 향후 

피드백까지 함께 지원한다.

 

청년 맞춤형 금융교육 제공

[재무 종합(부채·신용),

현금흐름 관리, 저축상식 교육.

※ 참고사항

 

2024년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 

판정 기준표에 의거하며 

노인장기요양보험료는 미포함.

 

신청자가 세대주이면 본인 부과액 기준, 

신청자가 지역세대원 또는 

직장피부양자이면

(부모,형제자매 등의 세대원으로 소속)

부양자 부과액 기준.

                                                                ↓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  ↓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

 

 

♥ 글을마치며

김은영 서울시복지재단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장은

"올해 신청자격을 확대한 만큼

더 많은 금융취약청년들이

자신감을 갖고 재기할 수 있도록

경제적, 심리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경제적 사정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되는

정보이기를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