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3 제원/출시/주행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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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지니스

EV3 제원/출시/주행거리

by T리빙스토리 2024. 3. 17.

 

 

 오늘은 기아에서 올해 출시하는

전기차 "EV3" 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얼마전까지 전기차는

충전 인프라도 부족하고 짧은

주행거리등으로 아직 시기상조라는
인식이 주류를 이뤘었는데요.

다시금 전기차의 실용성에대해

 긍적적인 반응들이 나오고있는 

분위기가 엿보입니다.


이번 기아에서 출시예정인 EV3가

 대중화를 이끌어줄 선두주자로

 나선듯한데요.


출시예정일과 제원,주행거리등을

알아보겠습니다.

 

                                                                                           기아 EV3 콘셉트


 

 

EV3 출시일
제원
주행거리
가격

기아의 전략

 

출시일



2024년 중반기 출시예정 입니다. 

아직 정확한 날짜는 안나왔지만

상반기에 출시한다는 정보도있고

2024년 5,6월로 예상하는 정보가

많습니다.

 

 

 

 

▶ 제원

 

EV3의 전장은 160인치(4,064mm)~

170인치(4,318mm)로 예상되며,

지프 소형 전기 SUV인 어벤저,

푸조 e-2008 등과 경쟁할 전망입니다.

 

니로 EV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전륜과 후륜타이어 사이즈는

275mm/35/19인치로 동일한

사이즈를 가지고 있습니다.

400V 전압 시스템과

58~77.4kWh 크기의 배터리,

전륜구동 싱글 모터로 운영되는

것으로 확정이라 전해집니다.

 


주행거리

 

NCM 배터리를 탑재한 ev3는

1회충전 주행거리도 500km정도로

예상하고있습니다.

 

ev5 는 700Km 이상 주행가능하지만

실용적인 소형 보급차 가성비를

따진다면 결코 나쁜조건은

아닌걸로 보여집니다.

 

 

위사진은 EV5 실내인데 EV3 내부도 유사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ev3 스파이샷

 

 

가격

 

가격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중국 시장에서 판매되는 EV5와

동일한 파워트레인을 사용한다면

시작 가격은 25,000달러 (약 3290만원)

미만이 될 것이라는 예상입니다.

 

또는, 미국에서의 가격이 예고되었는데

3만달러로 한화 약 3,900만원에

해당하는 가격입니다.

 

이 가격은 니로 EV보다 1만 달러

약 1,300만원 가량 저렴한 가격인데요.

한국에서 니로 EV는 4~5천만원대로

형성되어있는 것으로 보아

EV3 가격은 3천 후반대부터

시작할 것으로도 예상되어집니다.

 

 

                                                                 (위부터) EV3 콘셉트, EV4 콘셉트, EV5

 

기아의 전략

기아의 새로운 EV3는 최첨단디자인, 

기술, 합리적인 가격, 훌륭한 성능을

고루 갖추고 있어 전기차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준비를

서두르고 있는것같습니다.

 

친환경 소재와 미래적인 디자인으로

주목받는 EV3는 전기차 시장에서

대중의 눈에뛰는 존재가 될 것입니다.

 

기아는 해외에서도 전기차 시장 

입지 선점을 위해 플래그십 전기차

 EV9에 이은 EV5, EV3 출시로 

전기차 라인업을 강화해 EV 시장

 영향력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10월 12일 경기 여주시 세종대왕면 마임비전빌리지에서  2023 기아 EV데이를 개최했다.)

 


또한, SUV·하이브리드 비중을

확대해 안정적인 수입 창출과 
성장력도 확보하겠다는 다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글을마치며

 

전기차는 빠른충전속도와 최신 전기기술,

미래적인 디자인, 다양한 엔처테인먼트의

지원을 제공해야하는데요. 

 

타사와 맞서 겨룰만한 경쟁력을

 얼마나 갖추었는냐가 시장점유율을

 차지할수있는
관건이될것입니다.

'EV3' 흥행을통해 전기차 대중화

선두주자에 서고싶은 기아의 전략

가성비와 실용적이고 친환경차에

목마른 소비자들에게 제대로

어필된다면 서로 윈윈하는

좋은 계기가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또 한가지 바램은 가격면에서 뭔가

기준선이 생긴다면 전기차 시장도

더이상 호구가 안되려는

소비자들이 다시금 믿음이 생기는

결과를 낳기를 바래봅니다.

 

참고로, 지난해 전기차시장에서

현대차가 6만592대를 판매하며 1위를,

기아는 5만1319대를 팔아 2위를

차지했다고합니다.

 

2024년 기아의 전기차 대중화와

선두주자가 되려는 목표가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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