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분위기에 약속도 많고 외식도
잦은요즘 단체로모여 식당가마다
오더가 넘쳐나다보니 위생에
소홀할수있는 틈을타 노로바이러스
가 출몰한다는 정보가있어
공유하고자합니다.
노로바이러스 증상
특징
예방과치료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 노로바이러스 증상
[속이미식거리고 구토반응]
감염되면 12~48시간 안에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남
[한기가 느껴지고 발열]
사람에 따라 복통, 오한, 발열이
발생하기도 한다.
무기력,어지러움증
2)노로바이러스 특징
[발생]
노로바이러스는 우리나라의경우
겨울철에서 이듬해 초봄(11월~4월)에
주로 발생한다.
[감염환경]
오염된 물, 어패류 등 음식물
섭취나 환자 접촉,비말을
통한 사람과의 전파로 감염된다.
감염력이 매우 강하고 일상
환경에서도 사흘간 생존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면역을 유지하는 기간이 짧아
과거에 걸렸던 사람도 재감염
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3)노로바이러스 예방과 치료
[예방수칙]
① 올바른 손씻기
비누를 사용해 30초 이상 손씻기
② 채소·과일은 깨끗이 씻어 먹고
껍질은 벗겨 먹기
③ 음식물은 충분히 익혀 먹기
85℃ 이상에서 1분 이상 가열
날음식섭취 자제
특히 굴을 날로 섭취시 주의요함.
④ 끓인 물 마시기
⑤ 기타
칼·도마는 소독하여 사용
조리도구는 구분(채소용, 고기용,
생선용)하여 사용.
[노로바이러스 치료]
특별한 치료약이나 치료법이없다.
설사나 구토로인한 탈수를 대항해
충분한 수분섭취와 노인의경우
수액을 투여하는것도 좋다.
구토가 심한경우 항구토제를
복용한다.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회복되는게 일반적이다.
[공공수칙]
증상이 사라진 후 48시간까지 등원,
등교, 출근을 자제하는 것이 좋으며,
화장실을 비롯한 생활공간은
다른 가족과 구분해 생활해야 한다.
화장실 사용 시에는 배변 후 물을
내릴 때 변기 뚜껑을 닫아
노로바이러스 확산을
차단해야 한다.
환자가 사용했던 공간이나 화장실,
환자 분비물(분변 또는 구토물)에
오염된 물품은 시판용 락스를 희석
(락스:물=1:50)한 뒤 천에 묻혀
닦아내는 방식으로 소독한다.
환자의 분비물을 제거할 때는
비말을 통해 감염되지 않도록
마스크(KF94)와 장갑을
착용해야 한다.
영유아 보육시설이나 키즈카페 등
관련 시설에서 유증상자 등원 자제와
환자 사용 공간 소독이 중요하다.
▩ 글을마치며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신고 환자 수는 올해
42주차(10월 15~21일) 29명,
43주(10월 22~28일) 31명,
4주(10월 29일~11월 4일) 41명,
45주(11월 5~11일) 49명,
46주(11월 12~18일) 57명으로
증가하며 5주간 1.97배로
늘어난 추세라고 합니다.
확실히 5주동안 2배가 늘었네요.
단체손님받는 연말에는 확실히
위생에 소홀해질수있으니
익힌음식위주로 메뉴를 선택하는
것도 하나의 예방법이 될것같네요.
연말에도 건강 챙기시고 즐거움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위질빵 (0) | 2023.12.22 |
---|---|
손저림 손발저림 방치하지말고 원인부터알자 (0) | 2023.12.17 |
뇌용량 감소 막으려면 금연하라!! (0) | 2023.12.13 |
노바백스 백신 sk바사 개량백신 공급 (0) | 2023.12.12 |
마이코플라스마 폐렴 국내확산과 내성문제 (0) | 2023.12.0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