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로바이러스 증상 음식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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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노로바이러스 증상 음식 치료

by T리빙스토리 2023. 12. 16.


연말분위기에 약속도 많고 외식도 

잦은요즘 단체로모여 식당가마다

오더가 넘쳐나다보니 위생에

소홀할수있는 틈을타 노로바이러스

가 출몰한다는 정보가있어

공유하고자합니다.

 


 

노로바이러스 증상
특징
예방과치료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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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로바이러스 증상


[속이미식거리고 구토반응]

감염되면 12~48시간 안에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남

노로바이러스는구토,발열,설사증상이 나타날수있다.


[한기가 느껴지고 발열]

 사람에 따라 복통, 오한, 발열이
발생하기도 한다.

무기력,어지러움증

2)노로바이러스 특징

[발생]

노로바이러스는 우리나라의경우
겨울철에서 이듬해 초봄(11월~4월)에
주로 발생한다.

[감염환경]

오염된 물, 어패류 등 음식물
섭취나 환자 접촉,비말을
통한 사람과의 전파로 감염된다. 

감염력이 매우 강하고 일상
환경에서도 사흘간 생존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면역을 유지하는 기간이 짧아
과거에 걸렸던 사람도 재감염
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3)노로바이러스 예방과 치료

[예방수칙]

① 올바른 손씻기



비누를 사용해 30초 이상 손씻기



② 채소·과일은 깨끗이 씻어 먹고
껍질은 벗겨 먹기

③ 음식물은 충분히 익혀 먹기

85℃ 이상에서 1분 이상 가열
날음식섭취 자제
특히 굴을 날로 섭취시 주의요함.

④ 끓인 물 마시기

⑤ 기타

 칼·도마는 소독하여 사용
조리도구는 구분(채소용, 고기용,
생선용)하여 사용.

[노로바이러스 치료]

특별한 치료약이나 치료법이없다.
설사나 구토로인한 탈수를 대항해
충분한 수분섭취와 노인의경우
수액을 투여하는것도 좋다.

구토가 심한경우 항구토제를 
복용한다.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회복되는게 일반적이다.


[공공수칙]


증상이 사라진 후 48시간까지 등원,
 등교, 출근을 자제하는 것이 좋으며,
 화장실을 비롯한 생활공간은 
다른 가족과 구분해 생활해야 한다.

 화장실 사용 시에는 배변 후 물을
 내릴 때 변기 뚜껑을 닫아
노로바이러스 확산을
 차단해야 한다.

환자가 사용했던 공간이나 화장실, 
환자 분비물(분변 또는 구토물)에 
오염된 물품은 시판용 락스를 희석
(락스:물=1:50)한 뒤 천에 묻혀
 닦아내는 방식으로 소독한다. 

환자의 분비물을 제거할 때는 
비말을 통해 감염되지 않도록
 마스크(KF94)와 장갑을 
착용해야 한다.

영유아 보육시설이나 키즈카페 등
관련 시설에서 유증상자 등원 자제와
환자 사용 공간 소독이 중요하다.

▩ 글을마치며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신고 환자 수는 올해
 42주차(10월 15~21일) 29명,
 43주(10월 22~28일) 31명,
4주(10월 29일~11월 4일) 41명,
45주(11월 5~11일) 49명,
46주(11월 12~18일) 57명으로
증가하며 5주간 1.97배로
늘어난 추세라고 합니다.

확실히 5주동안 2배가 늘었네요.

단체손님받는 연말에는 확실히
위생에 소홀해질수있으니
익힌음식위주로 메뉴를 선택하는
것도 하나의 예방법이 될것같네요.

연말에도 건강 챙기시고 즐거움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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