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반박이라니 무슨일

이상민

연예인의 삶이란 참 힘들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럴 때 보면... 개인적으로 많이 좋아하던 연예인은 아니었지만 과거 빚으로 인한 변제하는 노력을 볼 때 응원하고 싶은 마음이 들고 잘되었으면 좋겠다 생각했었습니다.  이상민 반박이라는 기사를 읽어보니 2019년 이건으로 인해 이미 조사를 받았고 무혐의받았던 것으로 나옵니다. 고소인의 주장은 이상민이 TV 모 프로그램에서 채무를 변제했다고 밝힌 내용을 보고 자신은 받지 못했다며 고소를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이에 이상민의 입장은 사실과 다르고 그 당시 모델료를 받고 광고를 찍었는데 그 모델료를 돌려받고 싶어서 계속 고소를 반복하는 것이라는 입장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상민의 주장이 맞을 거라는 생각을 합니다만 이런 노이즈 자체가 사실 유무에 상관없이 이미지에 타격을 입힐 수도 있기 때문에 해당 연예인은 고통스럽고 힘든 시간을 보내게 될 수밖에 없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물론 깊이 들어가 보면 억울한 사람의 사연도 있을 수도 있기에 저렇게 시간과 노력을 들여 고소를 여러 번 진행하지 않나

이런 점도 간과할 수 없지만 말입니다. 이상민이 이번 사건도 잘 이겨내고 이상민 반박이라는 이슈를 이겨내고 다시 일어서기를 바라며 응원을 보내고 싶습니다.   이하는 해당 뉴스 기사입니다.

 

 

소속사 스타 잇 엔터테인먼트는 "언론을 통해 알려진 정보통신망법 위반 및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알선수재 고소사건은 사실이 아닌 허위사실로 인한 고소임을 명백히 알려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에 고소를 하고 언론에 알린 당사자는 2019년 8월 사기죄로 이상민을 고소한 인물이다. 종전 고소했던 동일 인물이 동일한 사건으로 또다시 형사고소를 한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종전 고소사건은 모두 혐의 없음으로 종결됐고, 고소인이 검찰 항고를 했지만 검찰 항고마저도 기각되어 사건은 모두 혐의 없음으로 확정됐다. 고소인은 시간이 지나 또다시 동일 사건으로 형사고소를 하고 언론에 노출시켰다. 허위사실을 꾸며 고소를 하고 언론에 노출시켜 악의적 흠집 내기를 하고 있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본인은 이미 경찰 및 검찰 수사를 받았고, 수사결과 혐의 없음 처분(무혐의)을 받았으며, 검찰 항고마저 기각되어 종결이 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소인은 죄명만 바꿔가며 계속 고소를 하는 것으로 이는 본인이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이를 악용해 계속 허위사실로 흠집을 내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본인은 언론에 공개된 고소사건은 전혀 사실이 아님을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재차 강조했다.

앞서 이상민은 지난 2019년 13억 원대 사기 혐의로 피소된 바 있다. 고소인은 당시 이상민이 많은 채무를 변제했다는 소식을 듣고 빌려준 돈을 받기 위해 연락했지만 답이 없었다고 주장했다.

앞서 이상민은 지난 2019년 13억 원대 사기 혐의로 피소된 바 있다. 고소인은 당시 이상민이 많은 채무를 변제했다는 소식을 듣고 빌려준 돈을 받기 위해 연락했지만 답이 없었다고 주장했다.




진실이 밝혀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