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앱살인사건1 콜롬비아여행 죽음의 여정인가! 여행객들의 잇단 사망사건 8명이나? 커피와 미녀의 나라로 유명한 콜롬비아에서 외국인 남성 관광객을 노린 사망 사건이 연달아 발생하고 있다. 이사건은 데이팅 애플리케이션(앱)을 이용한 접근 방식으로, 최근 두 달간 8명이 사망하고 수십 건의 납치·강도가 발생했다. ★ 여행 경고 발령 21일(현지시각)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에 따르면 주콜롬비아 미국대사관은 이달부터 콜롬비아를 방문하는 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여행 경고를 발령했다. 틴더나 범블 같은 데이팅 앱을 통해 현지 여성들을 만나는 데 주의를 기울이라는 내용이다. ★ 범죄 발생 도시 범죄가 주로 발생한 도시는 콜롬비아 2대 도시인 메데인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 지역에선 지난해 11월부터 남성 관광객들이 데이팅 앱으로 현지 여성들을 만나러 나간.. 2024. 1. 22. 이전 1 다음